남성역 인근 도로변, 예초·수목 전지작업 등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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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소공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조성된 녹지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기능하고 있다.
그간 휴식 공간이 없어 버려진 의자에 불편하게 앉아있었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판석을 이용해 진입로와 휴게 공간을 만들고 의자를 설치하는 등 공원 내 작은 쉼터를 조성했다.
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남성역 인근 도로변 녹지대 정비 요청에 따라 예초 작업과 수목 전지 작업 등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