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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대전 대덕구 사회복지협의회 및 여수시 사회복지협의회에도 사랑의 쌀 각각 1000㎏씩 전달했다. 해당 지역의 장애인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6월 대구 지체장애인협회에 사랑의 쌀 3000㎏, 7월 군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0㎏을 기부했다. 경기도 안산시, 서울마포구의 장애인 및 미혼모 시설 등에 각각 사랑의 쌀 1000kg씩 전달했다.
회사는 올해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력해 전국을 대상으로 권역별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등에 사랑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과 폭염·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 지원에 모범이 되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