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3명 부상…경찰, 범행 동기 조사중
| 0005162029_001_20230721160703030 | 0 | 서울 관악경찰서.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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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7분께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앞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누군가가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흉기 난동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