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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피부과의원 확장 이전…리프팅 레이저 중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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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3. 07. 13. 13:45

[이미지] 바노바기피부과의원
/바노바기피부과의원
바노바기피부과의원이 강남 언주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13일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확장이전을 계기로 써마지 FLX, 울쎄라, 악센트프라임, 티타늄 등 4대 프리미엄 리프팅 장비는 물론 오랜 임상을 통해 검증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 치료 장비를 다양하게 갖춘 대규모 피부 미용 전문 병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리프팅 레이저를 중심으로 스킨부스터 시술, 필러와 보톡스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고, 마크뷰 피부 진단 장비, 모르페우스 3D 시뮬레이션 장비 등을 통해 정확한 피부 문제를 진단해 최적의 피부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뷰티 케어 뿐 아니라 면역케어까지 고려해 림프 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바쿠메드 진공치료기 및 줄기세포 셀테라피를 도입, 더욱 향상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병원 측은 강조했다.

바노바기피부과의원은 기존 클리닉 파트와 피부과 파트로 나눠 진료하던 시스템을 통합하고 바노바기 코스메틱까지 모두 한 건물로 이전해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으로서의 위상과 명성을 재정립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쁘띠라운지, 리프팅라운지, 테라피라운지, vip 라운지 등 각 층마다 고유의 콘셉트와 인테리어를 반영했다.

반재용 바노바기피부과 대표원장은 "바노바기피부과의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부과를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글로벌 병원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다양한 항노화와 관련 치료에 가장 자신이 있는 만큼, 동안 부분에 강점을 두고 환자분들에게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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