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예비 부부 10쌍의 서바이벌…tvN ‘2억9천’의 관전포인트는?

예비 부부 10쌍의 서바이벌…tvN ‘2억9천’의 관전포인트는?

기사승인 2023. 07. 01. 10: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tvN 2억9천_과몰입 포인트 넷 0701 (1)
/제공=tvN
tvN 새 예능 '2억9천'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일 첫 방송을 앞둔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커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의 이원웅 PD와 '피지컬:100'의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결혼'이라는 시의성 높은 주제로 파격적이고 센세이셔널한 서바이벌에 도전했다. '강철부대'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제작진의 호흡이 첫 관전포인트다.

두 번째는 결혼자금 2억9000만원을 얻기 위한 10쌍의 커플 서바이벌이라는 점이다. '2억9천'은 대한민국 평균 결혼 자금인 2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쟁취하기 위한 리얼 예비 부부 10쌍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담는다. 예비부부 10쌍은 상금을 얻기 위해 스펙타클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사랑과 믿음을 증명한다. 이 과정에서 예비부부들은 단단힌 믿음이 위태롭게 뒤흔들리고 서로의 사랑은 시험에 들게 되거나 혹은 더욱 깊어진 마음을 확인하게 될 예정이다. 결혼 자금뿐만 아니라 커플간 애정 경쟁도 재미 포인트다.

세 번째는 '400여명 시청자가 대박을 입증한 서바이벌'이라는 점이다. '2억9천'은 tvN 예능 최초로 프리미어 시사를 개최, 20대에서 50대까지 400여명의 다양한 예비 시청자들에게 '2억9천' 1회를 미리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 지난 6월 27일 영등포 CGV 스크린 X관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시사에서 관객들은 "역대 최고의 서바이벌 예능이 었다", "요즘 예능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 "긴장감 넘치는 편집과 자막, 음악까지 완벽한 서바이 벌. 커플들 간의 경쟁 또는 화합 기대", "엄청난 스케일. 신선한 서바이벌 완벽. 지금 이 순간에도 두근두근"이라며 호평을 했다.

이 외에도 4MC인 그룹 소녀시대의 최수영, 방송인 장성규, 배우 이기우, 코미디언 이은지의 입담 대결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들은 결혼 10년차 선배, 1년차 신혼, 미혼을 대표하는 MZ세대까지 결혼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나누며 '2억9천'의 보는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2억9천'은 오는 7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