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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은 온라인 학습과 현장 실습을 연계해 제공하는 이른바 '미네르형 직무교육'으로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직업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40대 특화 과정은 직업전환과 부가 수익창출 등을 목적으로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4개의 강좌로 운영한다. 서울런4050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학습 수료 후 이를 심화·발전시킬 수 있는 현장 실습을 연계한 과정으로 11개의 50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이직이나 전직, 취·창업을 준비하는 40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별로 16일까지 50+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회승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현업에 있는 40대도 새로운 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전문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전문 교육 과정들을 발굴·운영해 40대의 새로운 직업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