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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갱신 부담된다면”…금감원, ‘4세대 전환’ 등 유의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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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3. 06. 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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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실손보험의 갱신보험료가 매번 인상되는 것이 부담돼 최근 계약을 해지했다. 하지만 뒤늦게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더욱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돼 보험사에 계약 전환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

금융감독원은 4세대 실손의료보험 관련 자주 제기되는 민원 내용을 분석한 유의사항을 1일 안내했다.

우선 A씨의 사례처럼 해지된 계약은 부활할 수 없다. 4세대 실손보험에 신규 가입하려면 별도 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기존 실손보험을 4세대로 전환하면 무심사로 전환할 수 있는 만큼 해지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시 본인의 건강 상태, 의료 이용 성향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한방치료 비급여 의료비 등 기존 실손보험과 4세대 실손보험의 보장범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4세대 실손보험의 비급여 특약은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에 따라 차년도 보험료가 차등 부과되므로 본인의 비급여 항목 의료이용이 많은 경우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가입해야 한다.

2022년 1월 이전에 유병력자 실손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는 보험회사에 3년마다 재가입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계약이 종료될 수 있다.

보험회사는 계약자에게 3년마다 재가입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재가입 의사를 확인한다.

보험기간에 계약자의 주소가 변경될 경우 보험회사에 통지하지 않으면 보험회사의 재가입안내문을 수령하지 못해 실손보험이 종료 처리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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