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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구로중’으로 개최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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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5. 03. 16:08

5일 구로중학교 체육관서 기념식…당일 폭우 예보
구로구청
구로구청
서울 구로구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개최장소를 구로중학교 체육관으로 변경해 개최한다.

당초 구로구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고척근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 당일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긴급히 장소를 변경했다.

구로구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내에서 △기념식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공연 △체험마당 등이 진행된다. 먹거리장터와 에어바운스는 장소 여건상 운영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행사 당일 주차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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