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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부산서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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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5. 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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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5일부터 사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작한 KLPGA 대회다. 올해부터는 교촌의 슬로건 '해현갱장'의 의미를 되새겨 창립 연도 1991을 강조한 새로운 대회명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200석 규모의 치맥존을 마련했다. 또한 실시간 스크린 중계 관람 기회와 치킨(1종)과 수제맥주(2종)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교촌치킨 창립연도인 1991을 활용한 현장 이벤트 등을,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변경된 대회명과 9회 우승자를 맞추는 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올해도 골프대회를 통한 후원금 조성도 이어간다. 대회 중 18번 홀에 마련된 '교촌 1991 기부존'에 볼이 안착할 때마다 5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부산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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