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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랲은 2026년까지 여주시 흥천면 일원에 약 500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약 4만6000㎡, 건축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의 제조 설비시설(생산공장 및 물류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15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시설은 기존 폐가축시설 부지를 활용해 만들어진다. 회사는 이를 통해 폐축사 철거 및 축사의 이전으로 마을 환경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혁 크린랲 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신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새로운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