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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엔 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 대표(CSO), 박홍근 시공혁신단장(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용화 (사)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연구원장 등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사외전문가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자문위원들은 2년 동안 주요 고위험 공정으로 선정된 8개 분야(흙막이, 기초파일, 톱다운, 철골, 데크플레이트, 대형거푸집, 교량, 터널)의 각 담당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정 개선사항, 자동화 설계 및 유지 관리 기술, 현장의 스마트 기술 도입 방향 등에 대해 자문활동을 펼친다.
박홍근 시공혁신단장은 "실질적인 자문과 회사 발전을 위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HDC현산 시공혁신단은 지난 2022년 8월 발족 후 리스크 관리 선제화, 기술력 제고, 안전·품질 관리시스템 쇄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