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가치 알리는데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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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진행된 제주삼다수 출시 25주년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Bottle to Something Goods)'에는 총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친환경 이벤트 '삼다Pick'에는 25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틀 투 썸띵 굿즈'는 투명 페트병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다시 페트병으로 재탄생하는 '보틀 투 보틀(Bottle-to-Bottle)'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에서 선보인 프로그램은 이벤트존 '삼다Pick!'과 제주삼다수의 ESG 경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존 '삼다라이프', 플리마켓 '삼다공방', '삼다라이브' 버스킹 공연 등이다. 또한 브랜드 모델 아이유의 미공개 사진을 비롯해 SNS 인증샷 등 추가 이벤트로 한정판 '한라산 에디션'과 리유저블백도 증정했다.
제주삼다수는 소비자들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분리수거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새활용 소품을 전시 및 판매하며 친환경 제품의 가치를 알리는 데도 주력했다.
제주개발공사와 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시대를 리드하는 먹는샘물 1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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