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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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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3. 07. 16:38

재취업 희망 60세 이상 맞춤형 일자리 상담
ckw
서울 은평구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은평구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는 시간, 거리, 정보 부족 등으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구는 동주민센터 16곳을 순회하며 매월 첫째·셋째주 목요일 오후 2~5시 재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만날 계획이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 구직등록, 각종 구인정보 등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될 만큼 일자리 만들기에 진심"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취업률과 개인 역량을 높이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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