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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우리금융그룹의 모습을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광고모델 아이유가 함께해 화제가 됐다.
또 '재난재해 시, 긴급 출동'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농어촌 학생과 함께, 진로탐색' 등 우리금융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보여줬다.
우리금융은 올해부터 본사 외벽에 운영했던 현수막 글판을 디지털광고판으로 교체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대형 스크린으로 안내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를 위해 금융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고객에게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