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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LG전자,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와 전시존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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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 최원영 기자

승인 : 2023. 01. 05. 15:00

제프 스테이플 디자인 신발·피규어와 LG 프리미엄 가전으로 전시존 구성
씽큐 앱으로 무드업 냉장고 색상, 슈케이스 조명색 바꾸는 체험 가능
[사진1] LGE_제프스테이플
LG전자가 'CES 2023'에서 LG 프리미엄 가전과 한정판 신발 등으로 꾸민 '크리에이터 룸' 전시존을 선보인다. /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제프 스테이플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한 전시존을 운영한다.

LG전자는 5일 CES 2023에서 LG 프리미엄 가전과 한정판 신발 등으로 꾸민 '크리에이터 룸' 전시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프 스테이플은 패션 브랜드 '스테이플'의 설립자로 패션 브랜드·음악·예술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다.

전시존은 무드업 냉장고, 스타일러,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워시타워 컴팩트 등의 LG 프리미엄 가전과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신발과 피규어, 소품 등을 활용해 꾸몄다. 가로 3칸, 세로 4칸 총 12개의 스타일러 슈케이스에는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을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크리에이터 룸에서 'LG 씽큐 앱'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색상을 바꾸고 스타일러 슈케이스의 조명색을 바꾸는 등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와 온도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보관전시함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한 크리에이터 룸을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현 기자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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