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날인 23일에는 1만원 금액권을 6000원에, 3만원 금액권은 2만4000원에 판매한다. 24일에는 1만원 금액권을 7000원, 5만원 금액권을 4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틀간 판매하는 4가지 옵션의 금액권은 인당 1매씩 구매할 수 있으며, 모두 구매하면 총 10만원의 금액권을 8만2000원에 최종 결제할 수 있다. 최대 1만8000원을 절약하는 셈이다.
LDF PAY는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또 다른 즐거움으로 꼽히는 면세 쇼핑을 즐기는 이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비자 니즈를 선제적으로 고려해 파격적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