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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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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2. 18. 18:21

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조감도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조감도. /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은 강원 강릉 교동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를 본격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에 총 3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13가구 △84㎡B 132가구 △118㎡ 10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앞에 있는 율곡로와 가작로가 있으며 KTX강릉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도보권에 올림픽파크, 강릉종합운동장, 강릉아트센터가 있다. 교동초, 율곡중이 도보권에 있으며 강일여고, 명륜고, 강릉제일고, 모루도서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동택지 내 중심상업시설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KTX강릉역 주변의 홈플러스, 이마트, CGV, 동부시장, 중앙시장 등을 포함해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강릉동인병원 등도 가깝다.

KTX강릉역 일대는 역세권 개발을 통해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컨벤션, 전시장으로 구성된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일조권·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이 설치된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3일, 정당계약은 16~18일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동은 강릉시 내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인데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로 신규 공급이 없는 곳"이라며 "최적의 입지 환경과 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선보여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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