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년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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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등 총 100여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열린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부터 지역 취약계층 총 1000세대(가구당 10kg)에게 전달할 김치를 직접 담갔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임성훈 행장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준비한 김치를 받은 지역민 모두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대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