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왼쪽 첫 번째),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 이종국 SR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남상용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SR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1일 SRT수서역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중대재해예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관련 공동대응 △국민 중심의 재난·안전교육 합동 추진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 등 대국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하고 우수한 안전보건활동을 벤치마킹하는 등 교류를 통하여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