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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신곡 ‘셀피쉬’로 음원차트 상위권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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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11. 15. 10:30

유아_SELFISH_1
오마이걸 유아 /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힙한 변신'을 이뤘다.

유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쉬'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동명의 타이틀곡 '셀피쉬'는 벅스 실시간 차트 3위, 지니와 멜론에서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에서 각각 5위와 8위로 진입했고, 발매 4주 내 최신 차트에서도 지니 10위권 내, 멜론 20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멜로디'는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최고순위 2위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고, '레이 로우'와 '블러드 문' 역시 모두 10위권 내로 진입해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도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유부단한 상대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담은 가사 속 유아의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내면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다채로운 콘셉트로 담아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연출했다.
타이틀곡 '셀피쉬'는 알앤비 사운드와 유아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담아낸 곡이다. 유아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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