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증명사진 촬영, 직업흥미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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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는 사무직, 제조업, IT 정보통신, 생산·단순 노무직, 서비스직,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구인 기업 40개가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구직 장애인과 기업체 간 일대일 현장 면접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장애인 취업이 지원된다. 구직 장애인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이력서, 자기소개서, 복지카드, 반명함 사진 1매 등을 준비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 무료 증명사진 촬영, 채용상담, 직업타로, 직업흥미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