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 노하우와 경험으로 성인학습자 최적화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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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이하 LiFE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령기 학생 위주로 운영되는 대학의 체제를 성인 학습자 친화적 체제로 전환하고자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고등교육을 받았지만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싶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대학, LiFE 사업 대학은 전국 30개 대학(일반대 23개, 전문대 7개)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2017년부터 현재까지 6년 연속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사업)에 선정되면서 성인학습자를 위한 단과대학인 휴먼서비스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은 컴퓨터나 AI가 대체할 수 없는 휴먼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박창우 학장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휴먼서비스 대학에 대한 소개와 운영하고 있는 학과를 살펴보자.
[영상촬영 : 박상만, 류두환 기자][영상편집 : 박세영 PD]
-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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