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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현장견학, 농촌체험, 교육,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생활을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귀농·귀촌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된다.
특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에는 도시민 3팀이 참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귀촌형)를 통해 영농기술 교육과 주민교류, 지역 역사·문화탐색, 선진농가 방문 등 농촌 생활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청도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