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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SR에 따르면 SR은 지난 5일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새마을시장에서 380만원 상당의 사과 선물세트 100상자를 구매하고 수서 인근 세곡동 주민센터를 통해 다자녀가정 100가구에 온정을 나눴다.
같은 날 수서역 임직원 봉사단도 지역포럼단,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320만원 상당의 샴푸, 비누, 바디워시 등을 직접 담은 추석선물세트 150개를 수서동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후 7일에는 동탄역 '동여울봉사단'이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기부했다. 온누리상품권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등 위기가정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날 부산에서는 SR 부산승무센터와 부산차량센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등대빛봉사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추석 특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150만원도 기부했다. 봉사단은 코레일테크, 코레일관광개발 직원들과 함께 부산동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른신들에게 오곡밥, 돼지갈비찜 등 든든한 점심 280인분과 송편을 대접하고 설거지까지 마무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전국의 우리지역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