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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사업은 노후위험시설에 IoT센서를 이용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위험정보를 상시 감지하고 예방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총사업비 13억원(국6.5억원, 도2억원, 군비4.5억원)으로 지역의 교량,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 노후위험시설 위주로 84개소를 선정해 내년부터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상시모니터링을 통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