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가 인천 유나이티드 서구지부 유소년 축구단에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은 아미노산 5000mg과 당분을 포함한 소용량 에너지젤 보급 식품이다. 제품은 고강도의 운동 시 또는 경기 전 후로 섭취하거나 한 팩을 운동 30분 전과 운동 중 나눠 마실 수 있다.
셀리스트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30년 이상 세포배양배지사업을 토대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아미노산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토대로 셀리스트는 국내 배지 자립화에 성공했으며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생명공학연구소 등을 고객으로 삼고 있다.
셀리스트 관계자는 "아미노산은 운동 전후 섭취 시 집중력 증대, 단백질 합성과 빠른 회복, 컨디셔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한국 축구 발전의 꿈나무들인 유소년 축구단에게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와 스포츠 산업 등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셀리스트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30년 이상 세포배양배지사업을 토대로 만들어진 고품질 아미노산 기술력으로 동물유래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고성능 배지 등을 선보이는 기업이다. 세포성장 속도, 단백질 생산 능력을 충족한 고품질 아미노산을 주력으로 국내 배지 자립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