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청도읍에 따르면 새마을 3단체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벌초객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과 인사를 건내며 고향의 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홍보는 물론 나눔과 봉사로 살기좋은 청도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 3단체 회원들과 함께 고향을 찾는 벌초객들에게 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청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도 새마을 운동 발상지 청도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