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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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는 운항직, 캐빈직, 정비직, 일반지원직 등 에어부산 직원들이 참석해 직무별 필수 역량과 준비 과정을 안내했다. 에어부산은 항공사 취업을 꿈꾸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강 활동을 이어왔다.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직무 실습, 이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등을 진행해온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에어부산 직원이 지역 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일일 특강과 함께 진로체험 상담을 진행하는 '에어부산 드림스쿨'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직 항공사 직원들이 직접 직무에 대한 설명과 진로 상담을 해주다 보니 항공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쳐 예비 항공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항공산업 저변 확대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