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50명에 물품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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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추석맞이 어르신 후원물품 전달식을 하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50명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 물품박스에는 건강죽·간편식 덮밥·커피 세트·파스가 포함됐다. 동 주민센터에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어르신 등 650명에 총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전달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이 모이는 것만큼 큰 힘이 되는 일이 없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길 바리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복지'를 통해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구가 신경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