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제주'는 맨도롱이라는 제주도 방언과 제주도가 합쳐진 합성어로 따뜻한 제주라는 순수 우리말 브랜드다.
오렌지생활건강에 따르면 맨도롱제주 화장품은 코코넛 유래 세정성분을 사용했다. 맨도롱제주에 함유된 귤추출물 역시 100% 제주에서 재배했다.
회사 관계자는 "100% 제주에서 생산된 귤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게 개선시키고 환환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제조 산업의 우수제조관리기준(GMP)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으로 품질 및 안전이 보증된 화장품을 제조하기 위한 제품, 시설 및 공정기준인 ISO 22716 인증도 받았다.
오렌지생활건강은 "제주도 특산물 화산석, 감귤피, 백련초, 콜라비 등 천연 성분으로 주방세제, 세탁세제, 샴푸, 린스, 비누 등을 개발 중"이라며 "맨도롱제주화장품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