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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지하 4층~지상 20층 356가구의 아파트와 19실의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4㎡A 90가구 △24㎡B 18가구 △24㎡C 32가구 △37㎡A 108가구 △45㎡A 54가구 △45㎡B 54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낙동대로, 강변대로, 다대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사하구청·하단 5일장 상권이 있다.
가구에서 가전까지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춘 임대가로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건설만의 고품격 주거서비스인 ‘엘리스’를 통해 임대료 상승률 5% 이하 제한·캐슬링크 서비스로 롯데캐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 내 이동 또는 전국 단지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내 1층에 총 19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된다. 356가구의 독점 배후수요와 당리역 역세권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춘 합리적인 임대료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