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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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사를 한다. 아울러 윤창현 국회의원 겸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주환 국회의원이 각각 오찬연설과 축사를 한다.
제1세션에서는 ‘웹3.0 시대: 새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 방향,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토론이 시작된다. 이날 첫 세션에는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제2세션에는 ‘웹3.0 시대 : NFT에서 메타버스까지’라는 주제로 한장겸 샌드박스 부사장과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회사 창업자인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오후 세션에서는 ‘DeFi,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으로 ‘새로운 디지털 금융 장르, NFT’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해당 세션에서는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겸 야놀자 사외이사가 좌장을 맡는다. 주제 발표자로는 양 백 아이피샵 부회장,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 겸 맘모스체인재단 의장,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미국의 알버트 안 파워팬(Power Fan) 대표가 참여한다.
그 밖에도 ‘새 정부 디지털 자산 정책의 전환과 기대’, ‘디지털 자산 글로벌 선점 위한 정부의 국정과제 우선순위’ 등 총 9개 세션이 진행된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어느덧 열 다섯번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NFT META Korea 2022’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결실있는 경이로운 행사로 개최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한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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