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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에 총 28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타입 248가구 △84C타입 3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일영지구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삼상리, 삼하리 일원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지구로 미니신도시급 규모다. 창릉3기신도시, 삼송신도시, 지축지구, 장흥신도시 등과 함께 서울 북부권 신도시의 한 축을 맡게 될 전망이다.
일영지구에서는 일영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추IC를 통해 고양 삼송신도시와 서울 은평구를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형성된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향후 교외선 개통 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교외선 장흥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GTX-F노선이 추진될 경우 단지 앞에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북한산을 비롯해 개명산, 석현천, 공릉천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단지 내에서 365일 북한산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스카이가든’을 비롯해 북한산뷰에 특화된 다양한 커뮤니티가 제공되며 시니어클럽, 키즈클럽, 피트니스클럽, 펫그라운드 등 다채로운 시설들도 들어선다.
여기에 양주시 최초로 트리플 AI 인공지능 시스템(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 원격 홈제어 시스템, 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이 설치되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기술을 통해 에너지관리 등을 제어할 수 있다.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당해 지역 1순위(당해 지역), 9일 기타 지역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7~29일까다.
한편, SM경남기업은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에 총 458가구(전용면적 84㎡)의 ‘장흥역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을 추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와 합쳐 총 741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