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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파크는 경주사업총괄본부와 광명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협업해 75개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경륜이 열리지 않은 매주 수·목요일에 운영한다. 참여 아동은 앞으로 클라이밍 등 스포츠 체험, 볼풀 등 놀이시설, 체험학습, 무대공연 등 다양한 스포츠·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키즈파크는 광명시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접수 후 참여가 이용이 가능하다. 하루 50명에 한해 선착순 허용된다. 무료다. 경주사업총괄본부는 단계적으로 참여 대상과 횟수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고 다양한 문화 활동과 스포츠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