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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분양…330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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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4. 24. 17:38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조감도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조감도. /제공=신일
㈜신일이 전북 완주군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7개동에 총 3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92가구 △59㎡B 18가구 △74㎡ 36가구 △84㎡ 84가구다.

단지에서 반경 1.5km 이내에 이서초등학교와 삼우중학교,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이 있다.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우체국 △문화체육센터 △고속버스정류소(애통리정류소) △농협하나로마트 △배꽃뜰작은도서관 △모다아울렛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와 인접한 콩쥐팥쥐로를 통해 전주 최대 상권으로 불리는 서부신시가지로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진입도 수월하다.
호남고속도로(서전주IC), 호남로, 새만금북로를 통해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등 인근도시로 이동이 가능하다. 내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전북 서부권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23~25일까지 진행된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으로 완주군과 전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예치금 200만원이 충족되면 주택 수·가구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입주자 선정 기준은 공급물량의 40%는 가점제, 60%는 추첨제다. 입주예정일은 내년 9월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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