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ESG 경영위원회는 송치형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이 각각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맡으며, 이석우 대표이사(CEO)·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ESG경영위원회는 △ESG 전략 관련 기본 방향 설정 △ESG 관련 규정 제정 및 개정 △실행 계획 검토 △성과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수행하게 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ESG 경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해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장기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나무는 오는 5월 청소년 디지털 금융 교실인 ‘두니버스’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손을 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