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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구에 따르면 전통놀이체험마당은 낙성대공원 내 위치한 강감찬전시관 앞마당에서 운영한다. 딱지치기, 민속팽이 돌리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빛으로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창출하고 보다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낙성대공원 강감찬카페에서 강감찬전시관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에 LED 조명으로 별빛산책길을 조성했다. 특히 강감찬전시관 앞마당에는 ‘별이 떨어진 낙성대’를 상징하는 LED 별 조형물을 설치해 야간 감성사진 촬영 명소로 탈바꿈했다는 것이 구측 설명이다.
전통놀이체험마당은 강감찬전시관 앞마당에서 화~일요일 10~17시(매주 월요일 휴관)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LED 별빛산책길과 별☆포토존은 일몰 후 점등되고 자정 전 소등된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대표 관광명소인 낙성대공원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구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와 활력이 되고자 한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재미있게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