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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양주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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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4. 24. 10:23

이앤씨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조감도. /제공 = DL이앤씨
DL이앤씨가 오는 5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공급한다.

단지는 양주 옥정신도시 A-2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에 총 9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99㎡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이 단지에서 가까워 이용할 수 있다. 덕정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향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태숲공원과 독바위공원이 단지를 둘러 싸고 있으며 옥정체육공원과 회암천자전거길, 옥정중앙공원도 인접해 있다.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처음 적용된다.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양주 외 서울과 수도권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양주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 6개월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6개월 미만 거주자 50%이다.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물량도 포함돼 가점이 낮거나 1주택자여도 추첨제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분양 관계자는 “차별화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총 6463가구 브랜드타운의 완성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옥정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5525가구가 입주를 완료했다. 이번 분양 물량을 합치면 총 6463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5월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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