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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에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와 113㎡로 구성된다.
단지는 영광군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영광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인근에 25m 계획도로가 예정돼 있다. 영광IC가 인접한 거리에 있어 광주 등의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도보권에 영광중앙초등학교와 영광여자중학교, 영광공업고등학교, 영광군립도서관과 영광공공도서관, 영광문화원이 있다. 영광군청, 영광터미널시장, 하나로마트, 영광종합병원 등이 가깝고 성산, 우산근린공원 등도 주변에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남 영광은 비규제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 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남 영광의 핵심 입지에 선보이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남 영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평면, 커뮤니티 시설 등 브랜드에 걸맞게 완성도 높은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