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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교육 운영 방향 안내와 강사들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며, 강좌 진행과 관련해 수강생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준수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수업시 방역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나경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청도의 문화발전을 위해 강사들의 수강생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알찬 결실로 맺어 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최신 트랜드에 맞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상반기 교육은 7월 14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드럼, 천아트, 홈베이커리 등 22개 과목에 258명이 신청했다.
청도군 여성회관은 2010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