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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4일부터 O2O 플랫폼 진출 희망 소상공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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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2. 04. 01. 10:26

[사진자료] 공단 외관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이달 4일부터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2022년 소상공인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소진공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당근마켓(당근마켓) △KT(케이딜) 총 4개사와 협업한다.

지원규모는 총 9500개사이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모집한다. 소상공인은 SK플래닛·우아한형제들·당근마켓·KT 4곳 중 1곳을 선택해 30만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유통시장에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변화에 발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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