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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5개동에 총 3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4가구 △84㎡B 20가구로 구성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행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CGV, 동두천시보건소,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의정부지방법원, 동두천시법원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신천초, 사동초, 생연중이 있으며 동두천중앙고, 동두천외고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시민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주변에 어울림 근린공원, 꿈나무 근린공원, 신천 등이 있다.
수도권급행철도(GTX) C노선 정차 예정인 덕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 등도 인접한 거리에 있다.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정당계약일은 26~28일까지다.
동두천은 비규제지역이어서 공급 물량의 60%가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평균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20만원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두천에 약 3년만에 오랜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라며 “최고의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과 설계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거주할 수 있는 동두천 대표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모델하우스로 건립가구 유니트를 재현해 인테리어, 설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