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이별에 이어 △이별 통보 미루기(27.6%) △문자·카톡 이별(20.2%) △나 홀로 정리 및 일방적 통보(8.6%) △불필요한 미련주기(3.1%) 순으로 조사됐다.
이별 후 최악의 행동에 대해서는 험담을 가장 많이 꼽혔다. 이 같은 결과는 가연결혼정보가 지난 5~18일 미혼남녀 213명을 대상으로 이별 후 최악의 행동 조사에 대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는 △지인들에게 전 연인 험담(36.6%) △집·회사 앞에서 무작정 기다리기(21.6%) △선물 돌려달라 요청(20.7%) △취중 전화·연락(13.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