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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포켓 사이즈 마사지건 M-X7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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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09. 25. 10:24

[이미지] 리큅 근육 근막 미니 마사지건 M-X7_블랙
㈜리큅(대표 하외구)은 포켓 사이즈의 근육 근막 미니 마사지건 M-X7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큅은 이번 미니 마사지건 출시로 총 5대의 마사지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신제품은 휴대폰보다 작은 약 14cm의 사이즈와 약 460g의 무게로 기존 출시한 마사지건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마감해 경량화는 물론 내구성과 생활방수까지 고려했다.

1분에 최대 3200번 진동하는 BLDC 모터를 탑재해 약 5.5kg의 압력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깊어진 16mm의 진동폭을 발휘한다. 스마트 IC칩이 장착돼 내장된 프레스 피드백 시스템이 마사지 압력에 따라 속도와 전력을 자동 조절하는 만큼 효율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원 터치 버튼으로 마사지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기본 구성된 마사지 헤드 4종과 함께 사용하면 관리가 필요한 뭉친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마사지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고효율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 시 최대 16.5 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가능하다. C타입 충전 방식으로 고속 충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리큅 관계자는 “M-X7은 저소음 구현, 입체 냉각 시스템, 전용 보관 가방 기본 구성 등이 특징이며, 색상은 블랙, 레드, 그린 총 3가지로 출시된다”고 말했다. 신제품 구매는 자사 공식몰 ‘리큅이샵’과 리큅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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