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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8월 커플매니저 ‘최고 소득 약 1700만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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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0. 09. 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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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 달 가연 커플매니저 최고 소득이 약 1700만원(세후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달 가연 커플매니저 소득 순위는 △1위 1703만2280원 △2위 1471만2840원 △3위 1144만8300원 △4위 908만840원 △5위 879만8740원 △6위 782만3710원 △7위 772만9740원 △8위 729만6080원 △9위 715만8380원 △10위 693만2800원이다.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커플매니저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 회원들에게 결혼과 연애, 나아가 인생관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이 다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가연은 설명했다. 실제 이들이 다시 사회에 진출하면서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은 전년 보다 8%(14만8000명) 감소된 169만9000명(통계청 기준)으로 집계됐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업계 특성 상 여성 근무자의 비율이 높은데 특히 결혼·출산·육아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 인재를 위해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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