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동식 X-ray 촬영 시스템 선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22010013330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0. 07. 22. 11:51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이동식 X-ray 촬영의 새기준 모빌렛 엘라라 맥스를 선보였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모빌렛 엘라라 맥스는 항균 코팅과 세척이 용이한 표면으로 병원 내 감염 위험도를 줄였다. IT 안전성 향상으로 민감한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X-ray Arm의 부드러운 기동성과 유연한 포지셔닝 덕분에 환자의 촬영을 더욱 용이하게 했다. 또 방사선 촬영의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더욱 높였고, 일관적인 고품질의 이미지를 통해 더욱 확실한 진단을 환자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다.

모빌렛 엘라라 맥스는 이동식 X-ray 촬영에 표준화된 기술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검사 과정에 걸친 워크플로우의 표준화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미국 FDA 승인 및 CE 승인을 획득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이 예정돼 있다.

[사진자료] 모빌렛 엘라라 맥스 이미지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