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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3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138㎡ 63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197가구 △126㎡ 3가구 △138㎡ 3가구 등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 동부시장, 경북대학교병원, 동인초등학교, 동인초병설유치원이 도보거리에 있다. 대구·현대·동아·롯데백화점을 포함해 롯데시네마, CGV, 중구청, 대구광역시청, 지하철2호선 경대병원역,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신천대로와 달구벌대로가 있으며 경북대 사대부설 중·고교와 중앙·청구고가 단지 반경 1㎞ 내에 있다. 대구광역시립 중앙도서관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수준이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2·28기념 중앙공원, 신천강변도 가깝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정당 계약은 내달 3~6일까지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제를 통해 가능하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동성로 상권이 인접한 중구 노른자위에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