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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 공급은 세 계열사 독신자 숙소에 거주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야간, 휴일 등 공장 내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간대에 숙소 인근 식당에서 식대장부를 달고 식사하던 기존 방식을 식권대장으로 전환했다. 임직원들은 식권대장 앱을 통해 회사로부터 식대를 지원받아 인근 식당에서 결제할 수 있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이번 서비스 공급은 전통적인 기업 식대관리 방식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 공단 지역으로의 확산 사례이기도 해 앞으로 식권대장의 지방 기업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