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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러스,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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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9. 03. 21. 15:16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컴플러스는 21일 최근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컴플러스는 온라인 광고대행사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2016년 11월 창업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다. 창업 이래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광고대행 업무를 진행해왔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창의적인 콘셉트과 기술 사업성,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마케팅 에이전시임에도 이례적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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