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인스탁스 쉐어’는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와이파이를 통해 필름으로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전용 모바일 앱 ‘instax SHARE’와 연결해 이미지를 선택 후 쉽게 필름으로 출력할 수 있다. 또 최대 9개의 서로 다른 사진을 통합할 수 있는 ‘콜라주 템플릿’, 날씨, 온도, 촬영 날짜 등의 정보를 함께 출력하는 ‘실시간 템플릿’, 소셜 미디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SNS 템플릿’ 등 다양한 효과를 사진에 적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드롭박스 등 소셜 미디어 및 스토리지 앱에 저장된 사진을 바로 연결해 출력도 가능하다.
‘인스탁스 쉐어 SP-2’는 미니필름을, ‘인스탁스 쉐어 SP-3’은 스퀘어필름을 이용해 사진을 출력하며, ‘인스탁스 쉐어 SP-3’는 11월 말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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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LG유플러스를 통해 미디어가 특화된 LTE 태블릿PC ‘미디어패드’를 출시했다.
미디어패드는 화웨이의 플래그십 태블릿 라인업에 속하는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8.0’의 국내 출시 제품명으로 풍부한 사운드, 풀 HD급 선명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미디어패드는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듀얼 스피커 및 화웨이 자체 개발 SWS 3.0 스테레오 사운드 기술을 탑재하여 한층 풍부한 홈시어터급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8인치 대화면과 풀 HD WUXGA(1920 X 1200, IPS)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선명한 영상을 통해 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췄다.
미디어패드는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9시간 연속 고화질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한 번의 풀 충전으로 25일 동안 지속 사용할 수 있다.
브리츠는 TV 소리의 한계를 극복하는 프리미엄 AV 사운드바 ‘BZ-T2210S’를 출시했다.0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BZ-T2210S는 은은한 전면부 메탈 그릴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TV 바로 아래 놓고 쓸 수 있어 공간활용 가치가 뛰어나다. 사운드바 후면에는 월마운트홀이 있어 벽에 부착해 쓸 수도 있다.
TV를 위한 사운드바이지만 다양한 입력모드를 지원해 홈 오디오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광(PCM) 입력단자가 있어 TV에서 광출력을 지원하는 경우 노이즈 없이 깨끗한 디지털 오디오 신호로 TV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무선 리모컨도 함께 제공된다. 전원, 음량조절은 물론이고 입력모드 선택, 음소거,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등 모든 조작을 리모컨으로 할 수 있다. 사운드바 앞쪽에는 LED 상태표시 등을 넣어 동작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에 많은 사람들이 월동 준비로 분주해졌다”며 “실내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기기 하나 장만해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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